PM 입문

2022 프로덕트 기획을 위한 UX적 발상법과 사내의 커뮤니케이션

에스노라그라피 조사 : 디자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정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사용자(소비자)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정상적 리서치 방법의 하나

퍼실리테이션 : 소통 및 협력 촉진을 위한 합의 과정

• 담당자 자신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 본인의 실감이 중요하면, 디자인 씽킹을 유연하게 그리고 임기응변으로 능숙하게 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26p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 다른 입장에서 여러 관점을 도임하면 새로운 반경이 있을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과 외부의 관점이 충돌하게 되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주처를 ‘파트너’로 여긴다.
• 디자인 씽킹과 UX(사용자 경험)는 ‘어떻게 하면 고객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하기 위한 도구이자 관점이다.
• 발주하는 입장에서도 ‘내 일’이란 생각으로 참여하며, 본인이 실감한 디자인 씽킹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 경험의 가치 → 기업이 제공하는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즐겁다, 기쁘다, 좋았다!” 라고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만약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포드모터스(핼리포드)-

• 고객의 ‘기대 가치를 넘어서기 위해’ UX(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고객을 생각한다.

디자인 책임자는 제품, 서비스, 사업이 고객을 기점으로 생각 되었는지와 브랜드 형성에 기여할지 여부를 판단하며, 이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을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창의적 사고를 통해 사용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경영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할 수 있다.

최종 사용자의 인사이트를 파악한다

시장 동향이나 다양한 정보를 통해 사용자 이미지를 추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 리서치 업체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자 인사이트’(사람을 움직이는 숨겨진 심리)를 인식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인사이트(그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숨겨진 심리)를 파악해야 고색에게 직접 와닿는 제안을 할 수 있다.

PEST 분석

P : Politics 법률 정치 세금 제도 기타 | E : Economy 경기동향 경제성장 물가 소비동향 기타 | | --- | --- | | S : Society 유행 교육 인구 종교 기타 | T : Technology IT 신기술 인프라 기타 |

PEST 분석을 통해 향후 5년~ 10년 사이에 사회와 일상이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 토론을 진행한다고 할 때 정보를 참고하여 ‘이 세상은 이와 같은 사실들로 인해 변화하므로 아마도 앞으로는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야한다(직감적, 상상력이 필요함)

프로젝트 리더의 역할

우선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최후의 결정 요인은 프로젝트 리더의 인품이다.” 프로젝트 리더는 경청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

• 일정관리

팀 리더는 하나의 테마에 대한 전체 계획, 진행을 담당하는 리더를 말하며, 프로젝트의 경우 PL(프로젝트 리터) / 제안 활동 등에서는 PM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팀리더에게는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세스(일정)을 계획하고, 구성원의 역할을 정의하며 지시를 내리는 등의 능력이 요구된다.

• 마일스톤 : 도로 가장자리에 중간 목표를 가르키기 위해 높았던 표석이 그 어원으로 ‘프로젝트의 중간 목표(진척도 기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널리 사용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사전에 설정해 둔 마일스톤 일정과 대조하여 지연 여부를 파악하는 지표로써 활용한다.
• 페이즈 게이트 : 기획 단계와 검토 단계, 설계 단계 등 ‘프로젝트의 공정구분’을 가리킨다. 게이트란 문을 말하므로, 이 문을 통과 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다. 페이즈 게이트는 주요 구성원이 모여서 의사 결정을 하는 타이밍이기도 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47p

1단계 : 관찰 및 공감

프로덕트 개발은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관찰 및 공감’ 단계에서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현재 드러나 있는 수요’(설문 및 시장 조사를 통해 사용자 자신이 언어로 표현한 요구사항 등)와 ‘잠재적 수요’(언어나 수치로 나타내지 않고 사용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요구사항) 을 파악하여 분석한다.

• 평소에도 사람을 관찰하며 ‘왜’라는 의문을 가지는 습관을 만들면 깨닫는 것이 많아진다.
• 가급적이면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거나 사전 조사를 하여 관찰한 포인트를 정해 두어야 한다.

2단계 : 문제정의

‘무엇을 해결할지’ 결정하는 문제 정의

‘문제 정의’는 관찰과 공감으로부터 발견한 여러 현상을 통해 본직적인 문제(해결해야할 과제)를 정의하는 단계이다.

• 관찰대상자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을 찾아낸다
• 개선의 방향성을 상상해 보고 문제를 정의한다.
•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배경에 대해 고찰한다.

Point.

• 현재 나타나고 있는 문제에만 얽매이지 말고, 잠재적인 문제를 파헤친다.
• 해결해야 할 문제에 영향을 주는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 밝힌다.
• 여러 가지 요인이 얽혀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문제를 폭넓은 관점에서 본다.

3단계 :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는 평소의 인풋에서 도출된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한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을 진행한다. 고객이 ‘써보고 싶다’, ‘갖고싶다’라고 생각할 만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다.

사전에 얼마나 정보를 취득하였는지 중요하다 필자는 이를 인풋이라 부른다.

스르로 흥미를 갖고 항상 왜? 라고 물으며 사물을 탐구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나오는 것이다.

• 아이디어 도출은 평소의 인풋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흥미를 갖고 언제나 왜? 라고 묻는 습관을 들이며 탐구한다면 아이디어 도추ㅡㄹ에 필요한 정보가 몸에 배게 된다.
•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말 그대로 ‘파괴 후 재조립’의 반복이다 다양한 제품에 존재하는 요소들을 다른 제품에 연결하다 보면 신제품이 탄생하게 된다.

4단계 : 프로토타이핑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 장점과 단점 등을 다각도로 살펴봐야 한다.

이를 위해선 반드시 ‘형태로 만들고 검증해 보는 단계’가 중요하며 이를 ‘프로토타이핑’이라고 한다.

• 프로토타이핑은 재빨리 모델을 만들어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완성도는 높지 않더라도 무방하다
•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개선점을 시각화하여 공유할 수 있다.

5단계 : 테스트

피험자를 섭외하여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보게 하고 과제를 내는 것이다.

어떤 부분에서 주저하거나 헤매는지 관찰한다 해당 부분을 찾아 그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을 진행한다. 이 흐름을 반복하면서 더 좋은 제품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제품 개발에서 고려해야 할 것

① 판매가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1/3 ~ 1/5이내로 원가 책정)

② 소재는 무엇으로 할까

③ 디자인은 어떻게 할까

사용자 타깃을 리서치 한다음 디자인 목표를 잡아본다.

④ 제조 방법은 어떻게 할까

부품수를 줄여서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테스트 및 검증 단계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거나 나타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아이디어 도출 → 프로토타이핑 → 테스트’ 프로세스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개선해야 최종 형태가 완성된다.
• 상품화를 마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 스펙, 소재 등의 제작, 우통 비용 등도 고려해야 한다.

시장의 피드백과 추가적 개선

PDCA 사이틀 : Plan(계획) Do(실행), Check(평가), Act(개선)을 말한다.

전자는 기획에서 제품 개발, 판매, 사용자 평가라는 흐름을 보며 후자는 판매량과 매출 등의 숫자를 중시한다.

PDCA보다 빠른 OODA 루프

Observe(관찰), Orient(상황판단), Decide(의사결정), Act(행동)의 머리글자를 따서 명명된 것이다.

“제대로 분석해서 일단은 해보자”라는 자세와 도전 정신이다

B to C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서는 온라인 조사 및 설문 등의 정량조사와 더불어 정성 조사도 실시한다. 정성 조사는 리서치 회사에 위탁하여 피험자를 한 장소에 모이게 한 후 기업명을 숨기고 다양한 질문을 하여 응답 받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앞으로 출시할 제품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한 HUT조사 라는것도 있다. 실제 사용자에게 매일 기기를 사용해 보도록 하고 보고사를 받는 방식이며, 보고서 1장당 얼마간의 보수를 지불하고 솔직한 의견을 받아 이를 제품화로 연결하는 것이다.

• 시장에 투입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은 기업 브랜드 자체에 대한 평가이다.
• 기업 브랜드는 최전선에 대응하는 ‘사람’에 의해 형성된다.
• 최근에는 개발 프로세스의 가속화로 아이디어 노출 전에 사용자 조사를 실시한다. 이때 고객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에 임해야 한다.

PM 업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112p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5가지 규칙 ①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일단은 공유하자

② 장광설이 아니라 짧고 간결하게 말하라

③ “좋은데”라고 하면서 살을 붙여나가자

④ 일단은 그려보자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자

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부정하지 말자

‘내가 만약 사용자 or 고객이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힌트가 될 수 있다.’

1. 배경 → 현재 상황, 시장 동향등
2. 문제 → 기업 및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
3. 과제 → 과제(OO해야 하는 것)
4. 해결방법(콘셉트) → 해결하기 위한 대략적인 방향성
5. 시책 → 구체적인 시책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부정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 그림으로 표현하면 대화가 시각화되고 좋은 아이디어가 더 잘 나온다.
•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타 부서의 입장을 고려하여 진행해야한다.

 

129p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RFI : 업무 발주 및 입찰, 자재 조달에 관련된 수주 기업의 정보 수집을 위해 작성된다.

가장 처음에는 50% 정도의 완성도로 제시하고 발주처의 의향에 따라 맞추어 가도 된다. 수주 기업은 지속적으로 선제안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양쪽의 차이를 찾아 수정할 수 있으며 더욱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성의 설정이 가능하다.

• B to C인 경우 타깃 고객의 본심과 인사이트를 파악하여 마음에 확 와닿는 ‘매력 전달 방식’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 B to C인 경우 안건을 수주할 때까지는 신뢰 관계 구측이 수주 후에는 소통의 타이밍 및 빈도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발주처와 수주처가 서로의 ‘의지’를 주고받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36p

가치 제안 파악하는 법

‘가치 제안’이란 무엇인가

① 고객 및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가치

② 경쟁사(라이벌)가 제공하는 가치

③ 자사가 제공하는 가치

예) 애플 apple iphone

 

 

139p

VP 전략 지도의 활용

• vp전략 지도는 특별히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기입 하면 된다.(가급적 짧은 문장으로 써야 한눈에 내용이 들어온다.)
• VP 전략 지도에 고객의 배경, 시장 및 고객 수요, 경쟁사 제공 가치, 자사 제공 가치 등을 기입해 가며 관계자와 논의하게 된다. ’고객의 수요로 부터 경쟁사와 자사의 제공 가치를 대조해 보고 어떤 강점이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바로 그것이 가치 제안이 된다.

프레젠테이션의 어원은 선물에게 유래한다.

선물을 누군가에게 건넬 때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사람이 기뻐할 누군가에게 건넬 때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사람이 기뻐할 만한 것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즉 ‘진심’을 담아 선물한다. 프레젠테이션 중간중간에도 항상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해 가면서 생략할 부분은 과감히 건너뛰는 것도 좋다.

발주처와 수주처 관계에서 협동 창조 관계로 커퓨니케이션에서 ‘협동 창조’라는 관점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업무 효율화’, ‘생산성 향상’

• 고객에게 회사와 제품을 어필하기 위한 가치 제안 발굴이 첫걸음
• 자사와 고객이라는 발주/수주 일방통행 관계에서 벗어나 협동참조 관계를 통해 함께 문제 해결에 매진하고 제품을 개발한다는 시대적 조류에 발맞춘다.에스노라그라피 조사 : 디자인,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정답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사용자(소비자)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정상적 리서치 방법의 하나
  • 담당자 자신이 ‘내 일’이라고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 본인의 실감이 중요하면, 디자인 씽킹을 유연하게 그리고 임기응변으로 능숙하게 활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26p
  • 다른 입장에서 여러 관점을 도임하면 새로운 반경이 있을 수 있고, 생각지도 못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과 외부의 관점이 충돌하게 되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주처를 ‘파트너’로 여긴다.
  • 디자인 씽킹과 UX(사용자 경험)는 ‘어떻게 하면 고객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하기 위한 도구이자 관점이다.
  • 발주하는 입장에서도 ‘내 일’이란 생각으로 참여하며, 본인이 실감한 디자인 씽킹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사용자 경험의 가치 → 기업이 제공하는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즐겁다, 기쁘다, 좋았다!” 라고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 고객의 ‘기대 가치를 넘어서기 위해’ UX(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고객을 생각한다.
  디자인 책임자는 제품, 서비스, 사업이 고객을 기점으로 생각 되었는지와 브랜드 형성에 기여할지 여부를 판단하며, 이에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을 구체적으로 구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최종 사용자의 인사이트를 파악한다인사이트(그 사람의 행동을 좌우하는 숨겨진 심리)를 파악해야 고색에게 직접 와닿는 제안을 할 수 있다.
  | P : Politics 법률 정치 세금 제도 기타
  | E : Economy 경기동향 경제성장 물가 소비동향 기타
  | S : Society 유행 교육 인구 종교 기타
  | T : Technology IT 신기술 인프라 기타 / 프로젝트 리더의 역할
  • 일정관리
  팀 리더는 하나의 테마에 대한 전체 계획, 진행을 담당하는 리더를 말하며, 프로젝트의 경우 PL(프로젝트 리터) / 제안 활동 등에서는 PM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팀리더에게는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세스(일정)을 계획하고, 구성원의 역할을 정의하며 지시를 내리는 등의 능력이 요구된다.
  • 마일스톤 : 도로 가장자리에 중간 목표를 가르키기 위해 높았던 표석이 그 어원으로 ‘프로젝트의 중간 목표(진척도 기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널리 사용된다.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사전에 설정해 둔 마일스톤 일정과 대조하여 지연 여부를 파악하는 지표로써 활용한다.
  • 페이즈 게이트 : 기획 단계와 검토 단계, 설계 단계 등 ‘프로젝트의 공정구분’을 가리킨다. 게이트란 문을 말하므로, 이 문을 통과 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다. 페이즈 게이트는 주요 구성원이 모여서 의사 결정을 하는 타이밍이기도 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프로덕트 개발은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 평소에도 사람을 관찰하며 ‘왜’라는 의문을 가지는 습관을 만들면 깨닫는 것이 많아진다.
  • 가급적이면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거나 사전 조사를 하여 관찰한 포인트를 정해 두어야 한다.
  2단계 : 문제정의‘문제 정의’는 관찰과 공감으로부터 발견한 여러 현상을 통해 본직적인 문제(해결해야할 과제)를 정의하는 단계이다.
  • 관찰대상자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을 찾아낸다
  • 개선의 방향성을 상상해 보고 문제를 정의한다.
  •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배경에 대해 고찰한다.
  Point.
  • 현재 나타나고 있는 문제에만 얽매이지 말고, 잠재적인 문제를 파헤친다.
  • 해결해야 할 문제에 영향을 주는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 밝힌다.
  • 여러 가지 요인이 얽혀 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문제를 폭넓은 관점에서 본다.
  3단계 : 아이디어 도출‘무엇이 문제인지’ 정의한 후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도출’을 진행한다. 고객이 ‘써보고 싶다’, ‘갖고싶다’라고 생각할 만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다.스르로 흥미를 갖고 항상 왜? 라고 물으며 사물을 탐구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나오는 것이다.
  • 아이디어 도출은 평소의 인풋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흥미를 갖고 언제나 왜? 라고 묻는 습관을 들이며 탐구한다면 아이디어 도추ㅡㄹ에 필요한 정보가 몸에 배게 된다.
  •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말 그대로 ‘파괴 후 재조립’의 반복이다 다양한 제품에 존재하는 요소들을 다른 제품에 연결하다 보면 신제품이 탄생하게 된다.
  4단계 : 프로토타이핑이를 위해선 반드시 ‘형태로 만들고 검증해 보는 단계’가 중요하며 이를 ‘프로토타이핑’이라고 한다.
  • 프로토타이핑은 재빨리 모델을 만들어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완성도는 높지 않더라도 무방하다
  •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개선점을 시각화하여 공유할 수 있다.
  5단계 : 테스트어떤 부분에서 주저하거나 헤매는지 관찰한다 해당 부분을 찾아 그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을 진행한다. 이 흐름을 반복하면서 더 좋은 제품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① 판매가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1/3 ~ 1/5이내로 원가 책정)③ 디자인은 어떻게 할까④ 제조 방법은 어떻게 할까
  • 테스트 및 검증 단계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거나 나타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아이디어 도출 → 프로토타이핑 → 테스트’ 프로세스를 여러 번 반복하면서 개선해야 최종 형태가 완성된다.
  • 상품화를 마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 스펙, 소재 등의 제작, 우통 비용 등도 고려해야 한다.
  시장의 피드백과 추가적 개선전자는 기획에서 제품 개발, 판매, 사용자 평가라는 흐름을 보며 후자는 판매량과 매출 등의 숫자를 중시한다.Observe(관찰), Orient(상황판단), Decide(의사결정), Act(행동)의 머리글자를 따서 명명된 것이다.B to C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서는 온라인 조사 및 설문 등의 정량조사와 더불어 정성 조사도 실시한다. 정성 조사는 리서치 회사에 위탁하여 피험자를 한 장소에 모이게 한 후 기업명을 숨기고 다양한 질문을 하여 응답 받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 시장에 투입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은 기업 브랜드 자체에 대한 평가이다.
  • 기업 브랜드는 최전선에 대응하는 ‘사람’에 의해 형성된다.
  • 최근에는 개발 프로세스의 가속화로 아이디어 노출 전에 사용자 조사를 실시한다. 이때 고객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에 임해야 한다.
  PM 업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5가지 규칙 ①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일단은 공유하자③ “좋은데”라고 하면서 살을 붙여나가자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부정하지 말자
  1. 배경 → 현재 상황, 시장 동향등
  2. 문제 → 기업 및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
  3. 과제 → 과제(OO해야 하는 것)
  4. 해결방법(콘셉트) → 해결하기 위한 대략적인 방향성
  5. 시책 → 구체적인 시책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부정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내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 그림으로 표현하면 대화가 시각화되고 좋은 아이디어가 더 잘 나온다.
  •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타 부서의 입장을 고려하여 진행해야한다.
  129p
  RFI : 업무 발주 및 입찰, 자재 조달에 관련된 수주 기업의 정보 수집을 위해 작성된다.
  • B to C인 경우 타깃 고객의 본심과 인사이트를 파악하여 마음에 확 와닿는 ‘매력 전달 방식’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 B to C인 경우 안건을 수주할 때까지는 신뢰 관계 구측이 수주 후에는 소통의 타이밍 및 빈도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발주처와 수주처가 서로의 ‘의지’를 주고받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36p‘가치 제안’이란 무엇인가① 고객 및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가치③ 자사가 제공하는 가치139p
  • vp전략 지도는 특별히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기입 하면 된다.(가급적 짧은 문장으로 써야 한눈에 내용이 들어온다.)
  • VP 전략 지도에 고객의 배경, 시장 및 고객 수요, 경쟁사 제공 가치, 자사 제공 가치 등을 기입해 가며 관계자와 논의하게 된다. ’고객의 수요로 부터 경쟁사와 자사의 제공 가치를 대조해 보고 어떤 강점이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며, 바로 그것이 가치 제안이 된다.
  프레젠테이션의 어원은 선물에게 유래한다.발주처와 수주처 관계에서 협동 창조 관계로 커퓨니케이션에서 ‘협동 창조’라는 관점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업무 효율화’, ‘생산성 향상’
  • 고객에게 회사와 제품을 어필하기 위한 가치 제안 발굴이 첫걸음
  • 자사와 고객이라는 발주/수주 일방통행 관계에서 벗어나 협동참조 관계를 통해 함께 문제 해결에 매진하고 제품을 개발한다는 시대적 조류에 발맞춘다.
• 선물을 누군가에게 건넬 때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사람이 기뻐할 누군가에게 건넬 때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 사람이 기뻐할 만한 것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즉 ‘진심’을 담아 선물한다. 프레젠테이션 중간중간에도 항상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해 가면서 생략할 부분은 과감히 건너뛰는 것도 좋다.
• VP 전략 지도의 활용
• 예) 애플 apple iphone
• ② 경쟁사(라이벌)가 제공하는 가치
• 가치 제안 파악하는 법
• 가장 처음에는 50% 정도의 완성도로 제시하고 발주처의 의향에 따라 맞추어 가도 된다. 수주 기업은 지속적으로 선제안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양쪽의 차이를 찾아 수정할 수 있으며 더욱 구체적인 목표와 방향성의 설정이 가능하다.
•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 ‘내가 만약 사용자 or 고객이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힌트가 될 수 있다.’
• ④ 일단은 그려보자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자
• ② 장광설이 아니라 짧고 간결하게 말하라

112p

• 앞으로 출시할 제품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한 HUT조사 라는것도 있다. 실제 사용자에게 매일 기기를 사용해 보도록 하고 보고사를 받는 방식이며, 보고서 1장당 얼마간의 보수를 지불하고 솔직한 의견을 받아 이를 제품화로 연결하는 것이다.
• “제대로 분석해서 일단은 해보자”라는 자세와 도전 정신이다
• PDCA보다 빠른 OODA 루프
• PDCA 사이틀 : Plan(계획) Do(실행), Check(평가), Act(개선)을 말한다.
• 부품수를 줄여서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사용자 타깃을 리서치 한다음 디자인 목표를 잡아본다.
• ② 소재는 무엇으로 할까
• 제품 개발에서 고려해야 할 것
• 피험자를 섭외하여 프로토타입을 사용해 보게 하고 과제를 내는 것이다.
•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 장점과 단점 등을 다각도로 살펴봐야 한다.
• 사전에 얼마나 정보를 취득하였는지 중요하다 필자는 이를 인풋이라 부른다.
• 아이디어는 평소의 인풋에서 도출된다.
• ‘무엇을 해결할지’ 결정하는 문제 정의
• 관찰 및 공감’ 단계에서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현재 드러나 있는 수요’(설문 및 시장 조사를 통해 사용자 자신이 언어로 표현한 요구사항 등)와 ‘잠재적 수요’(언어나 수치로 나타내지 않고 사용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요구사항) 을 파악하여 분석한다.
• 1단계 : 관찰 및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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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최후의 결정 요인은 프로젝트 리더의 인품이다.” 프로젝트 리더는 경청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
• PEST 분석을 통해 향후 5년~ 10년 사이에 사회와 일상이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 토론을 진행한다고 할 때 정보를 참고하여 ‘이 세상은 이와 같은 사실들로 인해 변화하므로 아마도 앞으로는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야한다(직감적, 상상력이 필요함)
• PEST 분석
• 시장 동향이나 다양한 정보를 통해 사용자 이미지를 추출해야 하며, 이를 위해 리서치 업체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사용자 인사이트’(사람을 움직이는 숨겨진 심리)를 인식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 창의적 사고를 통해 사용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경영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할 수 있다.
• 만약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포드모터스(핼리포드)-
•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 퍼실리테이션 : 소통 및 협력 촉진을 위한 합의 과정